지금은 우방에 이사와는 사람인데요,
새로 이사를와서 어머니청소에
청소를 의뢰했는네,
후미진곳에 아마 전에사셨던
바깓사장님의 비자금?
아니면 비상금?
이였는지는 모르지만
현금 5만원권 20장이 있었었는데,
솔직히 보통사람은 꿀꺽하지요(헉! 나만 그런가?)
그것을 저한테 전해주더라고요,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연락해서 돌려줘야 할까요? 말까요?
마음이 훈훈한
흐뭇한 미담이였습니다.
물론, 쟈는 전주인 사모님한테
살짝히 전해드렸습니다, ㅎㅎㅎ